환경에 따른 변화

-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나


갑작스럽게 무엇이 변했다.


그 변화의 주인공은 대상자 일 수도 있고 식재료 일 수도 있고, 조리도구 일 수도, 환경일 수도 있다.

대상자, 식재료, 조리도구, 환경의 변화가 심리적인 벽이 되기도 한다.


“변화에 두려워 하지 말자. 내가 변하면 되니까.”


“말은 쉽지........ 그게 안돼”


내가 변하기 위해서 책과 논문을 뒤적이면서 며칠을 생각하고 고민하여 계획서를 그려낸다.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재미있어 하는 일,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끝까지 해 낼 수 있는 일을 찾는다.


활동에 참석하는 아이들의 수만큼 방법을 나열한다.


‘이것은 철수, 저것은 영이, 고만큼은 순이가, 그래 그것은 민수가... 철수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된 것은 기영이가 하자’ 라고 쓴다. 그 옆에 돼지꼬리를 늘여서 기영이가 안된다면 down 시킬 수 없으니 ....어쩌구 저쩌구~~~ 라고 색연필로 지진 표시를 한다.



4인 4색, 많으면


10인 10색... 우리 아이들도 마음은 있다. 인정하기




cooktherapist k.m.s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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