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전

- 집밥반찬 레시피

미나리 전

청도에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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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봄봄

봄이 왔나 봅니다.


상큼하고 향긋한 봄이

햇살을 반짝이며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친구가 보내준

청도 미나리

박스를 여는 순간

그 양기로움이란 ~~


씻지도 않고

한 줄기 꺾어 입으로

가져 가는 순간

정신이 번쩍입니다


그래 ~ 이 맛이야!





이렇게 만들었어요



미나리 한줌, 밀가루, 식용유, 간장, 식초


1. 미나리를 씻어 4등분 해요.

마트에서 구입한 미나리는 쫑쫑 설어야 해요

왜 질긴지 모르겠지만요;;;

청도 미나리는 아삭아삭, 질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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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은 볼에 담고


3. 밀가루와 물을 넣어 반죽을 해요.

밀가루 2숟, 물2숟으로

미나리에 묻을 정도로만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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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5. 반죽한 미나리를 넣고 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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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들에게는

먼저 반죽을 펼친 후 불을 켜 주세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


가장자리를 살짝 올려 보고


6. 노릇해지면 뒤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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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친구들에게는

뒤집게 2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이때 팬은 누군가가 잡아 주어야겠죠.

힘조절이 어려워

팬이 떨어질 수 있어요.


힌조절이 되는 친구라면

한손에는 팬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 뒤집어 볼 수 있도록 !


그리고

장애친구들과의

전, 부침, 지짐은

고난도의 활동이라고 생각


그런데

혼자서도 충분히 뒤집어 볼 수 있도록

전의 크기를 조절해 준다.



7. 양념장 만들기

간장2숟, 식초1숟으로 넣고 섞어주세요.



별다른 재료가 없네요

별다르다면 멀리서 온 미나리.

맛은 심심, 고소, 상큼

자연의 맛 그대로


청도미나리는

부드럽고 아삭해요.

그 향은 진하고

깨끗해요.


이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봄의 나물

'쫑쫑 썰어서 비빕밥도 해 봐야지'




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장애인을 위한 집밥반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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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cook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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