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음으로 되돌리기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긴 하루를 보내고 그리고 주말과 휴일을 보냈습니다.

고열을 동반한 몸살이 몰려 왔습니다. 그날,

많이 긴장했나 봅니다. 낙동강의 오리알처럼, 외딴섬에 홀로 남겨 진...

두렵고 두렵고 ...힘들었습니다.

저보다 더 많이 두렵고 불안했을 임실장님~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노트북 앞에 몇번을 앉고 서고 ....

지난 토요일에 진행된 임시총회에 대한 결과를 알려 드려야 된다는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먼저, 우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장님이 그 자리에 있는 요리치료가 더 중요하다고

저에게 많은 힘을 실어 주신 선생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대구, 진주, 충주, 원주의 선생님, 멀리서 그리고

가까이(서울, 경기)에서 마음을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일은 너가 해서 더 빛나는 일이다 라고

요리치료를 아껴 주시는 선배님, 후배님, 동료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요리치료의 역사를 알고 어깨를 토닥이고 손을 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7년 요리치료를 시작한 이후 어렵고 힘든 일에 부딪힐 때마다

처음은 원래 어렵다. 권선생이 요리치료를 왜 만들었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하시며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시는 교수님 ~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요리치료의 기본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을 다짐합니다.


내 아이로 인해 특수교육을 알았고. 그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내 아이로 인해 익히고 배운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요리, 요리활동을 매체로 요리치료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것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와 힘이 되었습니다.


2007년 요리치료의 기본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길에 힘을 실어주고 격려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4월 2일 권명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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