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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Jul 26. 2018

7월의 장미

이 무더위에 장미가 피었다.

하나, 둘 씩 지쳐 쓰러지는 이 무더위에

온 몸으로 태양을 이고 잎이 타들어 가고 있었다.

개절도 모르는 장미님아 ~~ 어쩌려고 삼복더위에 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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