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간 일은 항상 후회가 따라온다.
앞선 자 뒤로 조심스레 따라 오는
평안한 길을 물리고
누군가를 앞질러 걸은 후에도
후회는 친구처럼 붙어 다닌다.
되돌아 보면 늘 혼자 걷고 있었다.
살아가는 일이 애닯은 일이라고 했던가
그 일의 시작도 끝도 스스로 해결하고
헤쳐 나가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어제는 후회스럽고
내일은 두렵다
오늘은
가장 빛나는 별을 찾는다.
깊고 높은 하늘을 너머로.
어쩌다 보니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