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웃고
하늘 너머 시린 마음일랑
구름처럼 수 놓으며 가세.
오늘은 구름 넘어 피어 오를
바람 한 점에 꽃망울 터져
아기 울음소리 가승에 담아 가세.
가벼운 걸음은 아니지라도
오늘을 참아내고 견디는 모습을
아름답게 찾아 내어
만개한 꽃으로 모퉁이에 피어있기를
그저 그저... 바랄 뿐이다.
하늘과 구름과 바람의 힘으로
걸어 온 길
꽃으로 피어 날 것이라는
그저 바램뿐.
어쩌다 보니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