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간절한 마음이 있는 엄마들의 모임,
비속을 뚫고 삼삼오오 모여 앉은
30대 엄마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왔을까..
새로운 프로그램에 목말라 왔을리도 없고
황금같은 오전 시간에 할일이 없어
왔을리도 없을 것이다.
두 시간동안
자신을 더 탐색하고
자신의 소리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어쩌다 보니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