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런 날 널 만나면
진하디 진한 커피를 마주 하고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
함께 있는
이 시간이 위로가 되고
평화가 되었듯.
흘러 가버린 세월을 손꼽아보지만
그래도
하늘이 파랗고 그 파란 하늘에
몇 점 떠 다니는 하얀 구름 속으로
걸어 가는
풍선 같은 기분으로
오늘 같은 날은
정말
너를 만나도 싶다.
어쩌다 보니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