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얼마만큼 내려놓아야 오래 갈수 있을까?
세상에 찌든 몸을 풀어 헤치고
새털처럼 가볍기 그리고 그들이 가는 길에
동행하여 멀리 갈 수 있기를.
얼마만큼 버려야 있는 그대로 보일까?
세상에 물든 마음을 접어두고
기억하지 않기 그리고
그들처럼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연일 갱신을 기록하는 폭염이다.
올 여름도
시작되는 만남 그리고 요리치료.
해마다 장마였는데
2018년은 더위와의 싸움일것 같다.
어쩌다 보니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