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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07. 돌 사이에 낑긴채 / essay瑛琡
이름 모를 풀꽃이
대리석 계단 틈 사이로
파릇파릇
힘겹게 올라오고 있다.
그래도 살려고
살아내 보려고
돌 사이에 낑긴채
숨을 쉬고 있다.
어쩌다 보니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