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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생각

- 요리는 서서해야 한다.

주부생각

'요리는 서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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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모교육에 참석해 오신

경력(?)이 많으신 어머님들.


사실,

"부모교육 오세요 "하면

참가자가 적다.

'그 소리가 그소리지 모"

라고 생각하신다.


"아이들 간식 만들어요"하면

꽤 많은 어머님들이 참석하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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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하는 부모교육을 진행할 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말로 전달할 때는

착석을 유지하면서 진지 모드를 보이다가


"요리는 언제 해?"


여기저기서 들린다.


강의식 교육을 하면 지루해 하신다.


그래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요리활동 할 내용을

교육과 매치해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과 실천가능한 현실적인 이야기


가 이루어져야

성공적인 부모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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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활동 시간이 되면

스텐딩 모드의 시장분위기로 진입한다.



주부로, 엄마로 해 왔던

요리와는 차별화 된

메타포로서의 요리활동은


간단하고 간소하고 간략하게

진행되면서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다양한 변화를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요리로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신난다, 신선하다, 신기하다.


우리는 앉아서 요리할 수 있어요.



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요리로 하는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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