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밥상을 차릴 수 있는 그 날

- 그날이 언제일까?

우리의 밥 문화는 가족 간의 유대감과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연결 해 주는 매체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은 재료와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오곡으로 밥 짓기는 식재료 준비에서 만드는 과정과 활동방법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매우 복잡하다.


의.식.주.


특히 장애인에게 먹거리를 자립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식재료와 더불어 조리과정을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장애인의 밥 짓기는 통합적 접근으로 그들의 연령과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생활연령과 발달연령


장애 특성


조리도구의 사용방법도 수준별로 계획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치료교육의 경험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높여 문제 해결 능력과 성취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 한다.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자녀의 영양 뿐 만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 해 주는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


문제 해결 능력


성취 능력



sticker sticker



배가 고프면 밥을 짓고

냉장고의 반찬을 꺼내

밥상을 차릴 수 있는 그 날까지.



by 한국요리치료연구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집밥반찬 레시피를 작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