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오늘의 그림책은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입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사과해야 할 일이 생깁니다.
미안해라고 사과하는 일은 아이도 어른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잘못된 사과를 하기도 하죠.
이 책은 사과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네가 누군가를 아프게 하거나 뭔가를 망가뜨렸다면 네가 해야 할 옳은 일은 사과를 하는 거야.
사과를 하는 건 정말 중요해.
심지어 똑같이 잘못했어도 마찬가지야.
사과는 단순하게 하면 돼.
네가 한 실수에 대해"미안해"라고 말하는 거야.
변명은 하지 마.
그리고 사과는 진실하게 해야 해!
심지어 아주 오래전에 한 실수라도
지금 사과하면 돼.
책을 함께 읽고 사과해야 일이 있었는지, 누구에게 사과를 할지 생각해 봅니다.
사과 모양 종이에 편지를 써서 내 사과를 받아줘~라고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에게 사과할 일이 생각난 듯, 작은 손으로 뭔가를 적기 시작합니다.
긴 사과편지를 친구에게 수줍게 건넵니다.
각자 만든 사과편지를 모아 모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잘못했을 때는 사과하고 고마운 일이 있을 때는 고맙다고 하는 것,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필요하겠지요.
오늘의 그림책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 함께 보며 사과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