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점을 찾았는데 닮지 않은 점을 좋아하게 된다.

다름을 사랑하게 되는 순간

by 카일라

안녕하세요.
카피 읽어주는 라디오
DJ 카일라입니다. :)

오늘 소개할 카피는
오츠카 이온워터(大塚製薬 イオンウォーター)의
"닮은 점을 찾았는데
닮지 않은 점을 좋아하게 된다."입니다.

이 카피가

참 정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의 변화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처음 끌렸던 이유

처음 누군가에게 끌릴 때
우리는 공통점을 찾습니다.

"우리 취향이 비슷하네"
"생각이 같네"
"닮았어"

닮은 점에 끌립니다.


비슷한 것의 안정감

비슷하다는 것은
안정적입니다.

이해하기 쉽고
예측 가능하고
편안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닮은 점을 찾습니다.


차이의 발견

닮은 점을 찾아
가까워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닮지 않은 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
나와 다른 취향
나와 다른 습관

차이가 보입니다.


닮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차이가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

나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것이 좋아집니다.


사랑의 역설

비슷해서
시작했지만

달라서
계속됩니다.

같아서
만났지만

다르기에
사랑합니다.


서로를 채우는 관계

나에게 없는 것을
당신이 가지고 있고

당신에게 없는 것을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다름이
서로를 채웁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랑

닮지 않은 점을
좋아한다는 것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바꾸려 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

처음의 사랑은
닮은 점만 봅니다.

비슷한 것에만
끌리는 표면적인 사랑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사랑이 깊어지면

닮지 않은 점까지
사랑하게 됩니다.

그것이 진짜 사랑입니다.


마무리하며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나요?

처음 끌렸던 것과
지금 사랑하는 것이
달라졌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사랑이
깊어진 겁니다.

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닮지 않기 때문에
더 사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카피 읽어주는 라디오
DJ 카일라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깊은 사랑 하시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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