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세상을 담고, 글로 인생을 담다
# 024. 골목의 일광욕
숨기지도 않고
꾸미지도 않고
우리네 사는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는 곳,
나눌 수 있는 곳.
나 어릴 적 골목은
그런 곳이었다.
사진 찍는 카피라이터 김 현입니다. 사라져가는 것을 기억하고, 평범함 속에서 소중함을 찾고, 보잘것없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