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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느낌 짧게 쓰기
식당
-시
by
CB
Mar 14. 2021
같이 갔던 식당
주문했던 메뉴
구름이 바람에 떠밀려 사라지듯
시간의 흐름에 떠밀려 사라지는
기억을 되짚을 수 있는
그대를 떠오르게 했던
공간은 낯설게 변해간다
그대를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간다
이렇게 하나 둘 사라지다 보면
언젠가는 그대를 되짚을 수 있는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말겠지
그렇게 되면 완전하게 잊히는 거겠지
그대도 그리고 나를 기억나게 하는 그것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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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글
철학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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