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다

마태복음

by 코람데오 Coramdeo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본문의 의미를 오해하고 있다.
-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라.”
- "내일 일을 왜 지금 걱정해?"
- "예수님께선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라고 하시잖아."


섬기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다. “과연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격언 삼아야 할 말을 전하러 오신 분일까?


이미 나의 머리에는 염려가 가득한데, 머리에 떠오른 '염려'를 내 힘으로 염려하지 않을 수 있을까? 염려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그 염려는 사라질 수 있는 것일까?


본문을 자세히 보면, 내일 일을 염려하는 주체는 우리가 아닌 '”내일“임을 알 수 있다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즉 예수님께서는 '내일 일'은 '내'가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이 염려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내일 일은 내일에게 맡기라는 의미이다.


마태복음 6:34 (KJV) 그러므로 내일을 염려하지 말라. 내일이 자기 것들을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악은 그 날에 족하니라


이 세상에서 “날(히브리어, ‘욤’)”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염려를 내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의존하라는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의 참된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