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누가복음 12:18-19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이 본문에 등장하는 부자는 세상의 물질(물건)에 마음을 두고 있다.
해당 본문의 '물건'은 헬라어로 '아가도스'이다. 좋고 선하다는 뜻이다.
물건 - 아가도스(헬): 좋은, 선한
즉, 이 부자는 이 땅의 재물, 물질을 자신에게 가장 좋고 선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것으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본문에서 '물건'의 헬라어였던 아가도스라는 단어는 성경 다른 본문에서 또 다른 의미로도사용된다.
마가복음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선한 - 아가도스(헬): 좋은, 선한
누군가는 이 땅의 물건을 가장 좋고 선한 것으로 여긴다. 하나님보다 물질에 우선적인 가치를 둔다. 보물을 하늘이 아닌 땅에 쌓고 있다. 하지만 참된 그리스도인은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유일하게 선한 것으로 여긴다.
어디를 가거나 무슨 일을 할 때 나 자신을 채우는 무언가를 위하고 있는가?
아니면,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유일하게 선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