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카이퍼, 하나님께 가까이
하나님께서는 가까운데 계신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먼 곳에 계신 하나님(렘 23:23)도 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고 우리의 간구하는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다. 비록 옆에 선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소근소근거리며 기도할지라도 말이다.
다음의 질문보다 이에 대한 좋은 설명은 없을 것이다.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시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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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의사소통 즉 '교제'는 우리의 삶을 성화시켜 주고 보호해 주는 능력이다.
우리는 이 땅에 살고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아주 높이 떨어진 하늘에 계시므로, 우리가 무릎 꿇고 기도하는 짧은 순간들만 우리가 그분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가능한 한 중단되거나 방해되는 일이 거의 없이 (매순간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의 계속적인 교제인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자녀 된 자들의 믿음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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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카이퍼, 정성구(2015), ⌜하나님께 가까이⌟(CH북스)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