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정말 아름다운 것은 기록할 수 없지만
기록은 채 삶을 쫓아올 수 없어서
불현듯 나타난 소소한 행복들이
제 마음으로 새겨 든다
하루도 저물고
정말 아름다운 것은 기록할 수 없었네
반짝이는 찰나가
보이지 않는 별들처럼 박혀
삶의 밤을 환히 밝혀가고 있다
피아노치는 손으로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