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함

by 전략팀 김부장

실패함을 성공함보다 높게 보거나 선호할 수는 없다.

다만, 실패함을 두고 비난하거나 실망해서는 아니된다.


우리가 무언가의 기로에 섰을 때,

일단 선택은 둘 중에 하나다. 해본다 / 안한다.


일단 해보면,

되어어 할 일은 되고 또 해야 할 일은 하게 되며

더해서 안되어야 할 일은 안되는 것이 이치인데

해보지 않으면,

무엇이 되어야 할 일이었는지 또는 아니었는지

했어야 하는지 아니었는지 알 길이 없게 되고 만다.


우리의 실패란 성공하지 못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내가 했어야 할 일이나 되었어야 할 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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