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이제보니 올해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요새 헌재 여러 변론에서 증인들의 증언 과정 , 그리고 개인적인 삶을 성찰해보면서, 진짜 가짜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진짜는 일관성과 영속성을 갖고 쉽게 변하지 않으며,
가짜는 자주 바뀌고 일관성 없이 처음과 끝이 다르다.
진짜는 정의롭고 이타적이지만
가짜는 편협되고 이기적이다.
진짜 공부는 답을 맞추는 공부가 아니고,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이며
가짜 공부는 답만 달달 외우는 공부다.
진짜는 귀하고, 드물어 큰 비용을 지불하여 얻어야 하지만
가짜는 큰 대가를 치르지 않고도 쉽게 얻을 수 있다.
진짜 사랑은 결국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그 소중한 마음이 남아 있는 것이고
가짜 사랑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상처만 남아 버린 것이다.
결국 진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고귀한 것이며
가짜는 시간이 지나면 마모되고 부식된 찌꺼기이다.
나 자신도 혼란스러운 이 나라도
존귀하고 아름다운 진짜를 얻기 위한 과정이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값진 그 진짜를 쟁취해가길 바라본다.
결국 그 진짜가 우리 사회도 나 자신도 오래도록 빛나게 해줄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