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나 엘지같은 대기업이었다면 100만원도 넘게 줘야했을텐데 고작 41만원에 이런 호사를 누릴수 있다니!
혹시라도 중소기업 티비를 사는데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싶다!
2. 닌텐도 스위치
사실 닌텐도 스위치는 코로나 시국 전부터 바라왔던 제품이다. 그 이유는 저스트댄스를 너무나도!! 하고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핸드폰으로 저스트댄스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닌텐도에 대한 욕망이 사그라 들었는데 티비를 사게되면서그 욕망이 다시 불타올랐다...
궁극적인 이유는 큰 티비로 게임을하면 더 재밌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티비와 닌텐도의 조합은 아주아주 만족스럽다.
닌텐도의 장점은 모두 알고있을테니 이번엔 닌텐도 게임을 추천하려고 한다.
1. 도라에몽과 진구의 목장이야기
하베스트문 또는 미네랄타운 이라는 농장 게임을 했던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게임이다. 뒤틀린 시공간으로 인해 과거 어느 마을에 떨어진 도라에몽과 진구, 친구들이 그 마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진구고 진구는 그곳에서 농사를 짓게된다. 한마디로 그냥 농사짓는 게임이다 ㅎㅎ 농사만 지으면 쉽게 질릴수 있지만 이벤트도 많고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풀어가는 재미도 있어서 추천한다.
2. 저스트댄스
노래랑 춤을 좋아한다면 굉장히 재밌는 게임이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운동도 되고 1석 2조의 게임. 최대 4명까지 할수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다. 단점이라 하면 금액이 좀 비싸다. 게임만 6만원 돈이고 노래를 추가로 즐기고 싶을 경우 1년에 3만원 정도 금액을 내야한다. 하지만 게임에 내장되어 있는 노래만 즐겨도 재밌으니 닌텐도가 있다면 그리고 춤과 노래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이 외에 구매한 것들은 많지만 제목이 베스트 소비인 만큼 위 2가지만 적도록 하겠다. 그리고 다음 소재를 살며시 스포하자면... 다음주에 버섯 키트를 구매할 예정이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