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8월 팀 회식 어야지…
난 3번 심사숙고해서 휴직계를 결정하였고, 내가 내 얼굴을 봐도 생기가 없는데, 10명 중 10명의 사람들이 지쳐 보인다고 하는데, 눈하나 깜짝 안하고 상세한 이유도 물어 보지 않고(구지 알려 주기 싫지만) 알았다. 라는 말만 하는 팀장 나는 니가 신기하다.
복직 후 팀이동 하겠다는 내 말도 귓등으로 듣는 것 같고. 둔감한 거냐? 아니면 이기적인 거냐?
음. 휴직계 절차 밝을 때까지 아주 기대해.
일상을 기록하는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