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부방대'현대판 의병'
자유민주주의 수호위해 헌신

그들의 희생을 역사가 기리며, 황총리 등 정치 길 열릴 것

by 박대석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역사는 관군이 아닌 의병(義兵)의 희생과 헌신으로 국난을 극복했음을 증명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그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이하 부방대)에서 바로 이 의병의 정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전선에서 거대한 세력과 맞서 싸우며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공정한 선거를 지키는 그들의 노력은, 과거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과 맥을 같이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숭고한 노력 뒤에는 도태우, 박주현, 민경욱, 장재언, 공병호, 김미영 등 뜻을 같이하는 부방대원들의 헌신 역시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위기의 시대, 의병의 역할


우리 역사는 외세의 침략이나 국가적 혼란 속에서 의병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수많은 사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 임진왜란 (1592년): 관군이 무너지며 왜적의 침략에 속수무책이었을 때, 곽재우, 고경명, 조헌 등 수많은 의병장들이 전국 각지에서 봉기하여 나라를 지켰습니다. 이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전술과 용맹으로 왜군에 맞서 싸우며 전세를 역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2) 병자호란 (1636년):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고립되고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의병들이 자발적으로 규합하여 청군에 저항했습니다. 비록 최종적으로는 패배했지만, 의병들의 끈질긴 저항은 청군의 진격을 지연시키고 조선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3) 동학농민운동 (1894년): 봉건적 수탈과 외세의 압박에 시달리던 백성들이 스스로 무장하여 일어났습니다. 비록 정부군과 일본군의 탄압으로 좌절되었지만, 이는 민중이 주체가 되어 부당함에 저항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던 의병 운동의 한 형태로 평가받습니다.


4) 일제강점기 (1905년 이후): 을사늑약 이후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봉기하여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웠습니다. 신돌석, 최익현, 허위 등 수많은 의병장들이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며, 이들의 투쟁은 이후 독립운동의 정신적 기반이 되었습니다.


5) 6.25 전쟁 (1950년):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국가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였을 때, 학도병을 비롯한 수많은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총을 들고 전선에 뛰어들어 국군과 함께 싸웠습니다. 이들의 헌신적인 희생은 나라를 지켜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이처럼 의병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기득권이나 중앙 정부의 지시가 아닌, 오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민족을 지키겠다는 뜨거운 의지 하나로 일어섰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역사는 또한,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앙 조정으로부터 시기와 박해를 받았던 의병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은 의병이 세웠지만, 그 공은 때로는 폄하되고 심지어는 탄압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황교안과 부방대, 보이지 않는 전선에서 싸우는 현대판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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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황교안 전 총리와 부방대는 바로 이러한 의병의 역할을 자처하며 보이지 않는 전선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공안부 검사 출신이자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가의 중책을 두루 거쳤던 황교안 전 총리는, 거듭되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며 싸워왔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때로는 비웃음과 모진 박해로 돌아왔지만, 그는 결코 굴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사전투표 및 전국 투표소 3,600여 곳에 교육받은 부방대 참관인들을 투입하는 놀라운 일을 해냈습니다. 이는 단순히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현장에서 부정을 적발하기 위한 혁혁한 업적을 남긴 것입니다. 몸을 던진 희생입니다.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등 거대 세력과 가시적인 전선에서 싸운다면, 황교안 전 총리와 부방대는 병참 지원도 없이 외롭게 중국, 북한 등의 지원을 받는 거대한 부정선거 세력과 보이지 않는 전선에서 싸우는 실정입니다.


이들의 노력은 관군의 역할이 아닌, 민중의 자발적인 참여와 희생으로 나라를 지켜왔던 의병의 정신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국가의 근간인 공정한 선거 시스템이 훼손된다면, 자유민주주의는 뿌리째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와 부방대는 바로 이 지점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유민주주의의 기초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의 마음과 미래를 향한 다짐


우리는 이번 대선을 포함하여 그동안 황교안 전 총리와 부방대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기초적인 요소인 공정선거 확립에 기여한 일이 대통령에 출마하여 당선된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깊이 감사해야 합니다. 그들은 개인의 영달이 아닌, 오직 나라를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들의 숭고한 노력을 기억하고, 과거 의병들이 겪었던 시기와 박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심과 지지를 보내야 합니다. 황교안과 부방대가 보여준 현대판 의병정신은, 우리 스스로가 자유민주주의의 파수꾼이 되어야 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교훈이 됩니다.


이들의 외로운 싸움이 더 이상 외롭지 않도록, 그리고 그들의 헌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계엄과 탄핵 그리고 자유보수 후보선출 등 과정에서 말로는 나라를 위한다고 하면서 결국 개인 권력욕에 사로잡힌 기회주의자, 배신자들이 모두 노출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황 전 총리와 관련 의인들에게 멋진 정치 지평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칼럼니스트 박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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