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나라는 32개 테마단지 중 하나인 '시니어&케어 타운'
▲ 나이 들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1,364일 있어야...
‘2018년 65세 이상 사망자 중 시도별 요양병원·요양원 평균 재원기간 현황’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명이 사망 전 요양병원에서는 평균 460일, 요양원에서 904일 입원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보통 3~4년 간은 요양시설에서 보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면 인간 존엄성 유지가 힘들고 개인 인맥 등이 인생이 단절된다. 개선할 필요가 있다.
공공은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원 등),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원 등),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등), 재가노인복지시설(방문요양서비스 등), 노인보호 전문기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학대피해노인전용 쉼터 등이 있다. 정부보조와 자비부담이 각각 조건에 따라 다르다. 이외에 주택연금 및 농지연금 등의 연금서비스가 있다.
문제는 이러한 노인복지가 종합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산발적으로 서비스가 되어 결국에는 대부분 낯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쓸쓸한 생을 마감하는 경향이 높다. 따라서 민간부문의 노인 복지 산업도 단계별로 하나의 타운에서 연속적으로 삶이 이어지도록 복합적으로 설립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
물빛나라 시니어 & 케어 타운 내에 개인 단독 주거시설에서 생활하며 방문서비스 등 공공 노인 서비스를 받으며 경제활동을 하다가 (액티브 시니어 타운), 의료 및 돌봄 서비스 비중이 많아지면 다음 단계인 공동 주거시설에서 공공 노인 서비스를 받는다 (제너럴 시니어 타운).
그러다가 상시적으로 의료 및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면 '이세원' 한가운데 있는 요양원 및 요양병원에서 요양생활을 한다.(케어 타운)
조사에 따르면 노인들은 가급적 살던 자기 집에서 생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노인은 불가능하다. 이런 점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만든 안이 물빛나라 시니어 & 케어타운이다. 나이테 형으로 구성되어 인간관계가 지속 연결되어 인간 존엄성 유지는 물론이고 개인 인간사가 연결된다.
심시스글로벌 컨서시움이 물빛나라 메타버스를 구축 중, 작업한 나이테(복합형) 물빛나라 시니어&케어 타운 모습을 일부 공개한다.
노인주거복지시설용으로 전국 20,497명 중 물빛나라 시니어타운은 약 1,000명이 사용하고, 노인의료복지시설용으로 전국 203,075명 중 시니어타운은 약 2500명이 사용할 예정이다.
시니어타운 노인주거복지시설은 사용자의 15%인 150명 고용창출, 시니어타운 노인의료복지시설은 사용자의 58%인 1,450명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시니어케어콤플렉스는 디지털헬스케어, 실버테크 등 국내 실버산업시장 168조 원의 플랫폼 역할로 고양·파주 실버산업 연간 2조 원 창출 및 지속 성장 효과 기대된다.
물빛나라 시니어타운은 1000만 노인시대에서 요양원에 들어서는 순간 지금처럼 인생 단절 없이 인간 존엄성과 품위는 물론이고 또 다른 청춘 시대를 보내는 나이테(복합형) 시니어 콤플렉스로 전국으로 확산시킬 시범지구역할을 하게 된다.
▲ 물빛나라는
한강이나 해수를 도심하천과 연결하는 친수도시 사업이다. 우선 사업 대상후보로 한강을 고양시 창릉천과 파주시 공릉천 32km 구간을 삼송역 인근에 '지하호수'가 있는 '언더월드'로 연결한다. 먼저 '물빛나라메타버스'로 만든다.
언더월드는 지름 300미터(약 2만 평) 바닥면적 6개 층인 12만 평의 건물 3개 동(연면적 약 36만 평) 들어설 예정이다. 열섬방지 및 에너지를 보관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여기에는 지하호수, 각종 교통환승장, 복합쇼핑 및 휴게공간이 들어서고 전천후 방호(벙커)와 대피시설로도 사용한다.
32km 수로 양변에 폭 150m로 조성되는 약 145만 평에 45,000평 크기의 32 테마마을과 32개의 자연공원(생태구역)을 조성한다. 이를 위하여 총 64개에 단지에 동서고금 사례 등을 검토하여 미래 천년 이상을 지속할 최적의 콘텐츠, 과학과 기술을 반영하도록 심도 있게 검토해 왔다.
물빛나라 1차 후보대상인 한강과 고양시와 파주시의 하천인 자연환경과 경기북부의 인문환경을 결합하면 이태리의 베니스보다 훌륭한 세계적 명소가 된다. 완공되면 연간 베니스 수준인 약 3천만 명의 관광객이 유입되어 3년간 67조 원의 생산효과, 지역 부가가치 31조 원, 고용 34만 명이 증가할 수 있다. 당연히 고양시 지역 자산가치는 분당보다 높아진다.
또한 '물빛나라 메타버스'는 가상으로 먼저 만들고 난 후, 실제로 만드는 세계최초의 메타버스다. 따라서 메타버스 생태계를 자연스럽게 조성하며 그 바탕에 탄탄한 메타노믹스(metanomics)를 형성하게 되어 메타버스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따라서 경제적 효과는 오프라인 물빛나라보다 수십 배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이다.
고양시는 물론, 파주시와 한수 이북, 대한민국의 관광수익증대, 경제, 일자리 살리는 물빛나라 64개 단지 배치 안을 첨부한다. 고양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도 물빛나라 가시화로 가능해진다. 물빛나라 모습이 나타나면 국내외 기업들이 앞다투어 들어오기 때문이다.
물빛나라는 이세원 프로젝트와 호피스 (워케이션) 등을 통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크게 이바지한다. 고양시의 3200억 원 통합하천 사업은 주변 환경이 들어가는 돈만큼 좋아지지만, 기업과 일자리 등 지역발전에는 별 기여할 바 없는 조경사업일 뿐이다.
https://brunch.co.kr/@cosmobig/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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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나라 홈페이지
https://www.mulkkot.com/32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