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쌓인 반국가세력과 전쟁
김문수 목표는 이재명을 넘어, 자유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망가진 국가 시스템'과의 처절한 전쟁입니다
대다수 국민은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진 선거를 보며 답답하고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온갖 보도는 후보 개인에 대한 이야기나 지지율 숫자 놀음으로 가득하여, 마치 이 싸움이 단순히 두 정치인 중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하는 문제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눈으로, 그리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시민의 마음으로 이 선거의 본질을 들여다볼 때, 이것은 두 사람의 경쟁을 넘어선, 자유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절체절명의 싸움임을 알게 됩니다.
김문수 후보가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대상은 이재명 후보 개인이 아닙니다. 진짜 상대는, 바로 지난 40여 년간 우리 사회 깊숙이 뿌리내려 자유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국민의 삶을 피폐하도록 '망가진 국가 시스템'을 만든 거대한 괴물군단입니다.
이 망가진 시스템은 어디서 왔을까요? 불행하게도, 이는 1987년 전후 특정 세력이 구축한 결과입니다. 북한과 중공의 지원을 받는 반국가세력, 그리고 이들과 결탁한 이권세력이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이념적으로 국가 발전을 가로막으며 치밀하게 쌓아 올린 것입니다.
이들은 국민의 땀과 노력이 아닌 특정 세력에게만 부와 권력이 집중되는 추악한 이권 카르텔을 구축했고, 이 카르텔이 바로 지금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기둥들을 썩게 만들고 국가 시스템을 속부터 무너뜨린 주범입니다.
이 망가진 국가 시스템이 결국 우리 삶에 무엇을 초래합니까? 경제는 활력을 잃고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우리 청년들, 우리 아이들의 미래마저 빼앗아 간다는 겁니다.
이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다음 세대는 더 이상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 수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도, 기회의 공정도 박탈당한, 마치 중국의 홍콩 같은 나라에서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글로벌 정상국가는커녕 극동변방의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끔찍한 미래가 눈앞에 보이는 듯합니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위기 앞에서, 망가진 국가 시스템과 반국가 세력, 이권 카르텔에 맞서 싸우기 위해 시대는 김문수라는 투사를 불렀습니다.
그는 지난 수십 년간 이 시스템의 민낯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그 부패와 비정상에 맞서 싸워온 유일한 지도자입니다. 거대한 대군단을 갖추고 매섭게 몰아붙이는 상대에 맞서, 그는 오직 조국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처절하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편이라고 생각했던, 보수라는 탈을 쓴 배신자들의 비난과 내부총질까지 받아가며 외롭게 전력을 다해 맞서고 있습니다. 그의 오랜 경륜과 굽힘 없는 원칙, 그리고 살아온 궤적이야말로 이러한 거대하고 부패한 시스템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의 근원입니다.
하지만 이 처절한 전쟁에서 김문수 후보 혼자만으로는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망가진 시스템은 너무나 거대하고 견고하며, 그 배후 세력은 너무나 집요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사랑하는 우리 국민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국민의힘의 일반 당원들이 특정 세력의 방해 공작 속에서도 오직 상식과 양심으로 김문수 후보를 다시 불러 세웠듯이, 이제는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상식 있는 국민들이 나설 차례입니다.
이제 상식 있는 국민이 진영을 떠나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셔야 합니다. 그를 승리자로 만들어, 지난 40여 년간 자유대한민국을 병들게 한 망가진 국가 시스템을 대개혁 할 수 있는 압도적인 힘과 명분을 실어주셔야 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 여러분의 이 위대한 힘을 받아, 이권 카르텔을 해체하고, 반국가 세력을 몰아내며, 무너진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을 복원하고, 우리 청년들과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다시 세울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권력 교체를 넘어, 자유대한민국을 파국에서 구해내고 망가진 국가 시스템을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입니다.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 처절한 전쟁을 시작하고 대개혁을 이룰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망가진 시스템 속에서 우리의 미래마저 포기할 것인지 선택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용기 있는 선택과 하나 된 힘이 모인다면, 김문수 후보는 반드시 승리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입니다.
부디 이 전쟁에 함께해 주십시오.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우리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싸워 주십시오!
2025.05.16.
대민청(대한자유민주세력과 청년 대통합)
공동대표 강경철, 강택용, 박대석, 정성용 외 3천여 명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