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동진 Jan 11. 2022

2022년에는 다시, [월간영화인]에서 만나요

매월 영화인과 영화를 소재로 한 테마 모임



최근에 팝콘각 유튜브 출연 외에는 트레바리 행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온, 오프라인을 통한 글쓰기 강의와 원고 기고 활동이 중심이었다 보니 이따금 ‘영화 모임은 언제 다시 하냐’고 물어주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어요. 2020년 2월 씨네엔드에서 시작한 [월간영화인] 또한 모임을 재개할 시점을 계속해서 조율해왔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아직 조심스럽지만, 2022년을 맞아 ‘시즌 2’라는 이름을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월간영화인]은,

-영화 감상의 시간은 각자에게 맡깁니다.

-모임 전날까지, 짧은 리뷰를 공유해주세요.

-각자 영화를   만나서 호스트의 발제  해설을 중심으로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https://www.cineend.com/inside-movie/?idx=20​


1월의 [월간영화인]은,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


상처를 뒤집어쓴 채로 다시 일어서는 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1월 15일(토) 19:00

아무데서 찾을 수 없는 진짜 재능이란 무엇인가: <스타 이즈 본>, 1월 29일(토) 19:00


참고 글:

https://brunch.co.kr/@cosmos-j/446



2월의 [월간영화인]은,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


근원적인 감각이 주는 공포의 힘: <콰이어트 플레이스>, 2월 12일(토) 19:00

사라진 건 다시 오지 않을까, 돌아오지 않는 건 아름다울까: <메리 포핀스 리턴즈>, 2월 26일(토) 19:00


참고 글:

https://brunch.co.kr/@cosmos-j/462



씨네엔드 웹사이트가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모임 신청 및 결제의 방식도 조금 바뀌었는데, 주로 2개월 단위로 공지를 진행하고 있지만 총 4회 모임 중 참석 가능한 회차만 신청하면 된다는 점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금일 공지한 총 4회차의 모임 중, 참석 가능한 회차에만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1월 15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1월 19일 <스타 이즈 본>
-2월 12일 <콰이어트 플레이스>
-2월 26일 <메리 포핀스 리턴즈>


[월간영화인]의 신청 페이지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ineend.com/inside-movie/?idx=20


다가온 올해에도, 더 많은 이야기로 더 깊은 시간을 채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씨네엔드 월간영화인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인스타그램: @cosmos__j

*모임/강의 등 공지사항: bit.ly/cosmos__j

매거진의 이전글 클래스101에서 저를 응원해주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