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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진 Jul 22. 2019

새로 만든 브런치북, '영화가 가능한 시간'

비교적 최근 글을 엮어보았다

브런치에 새로 생긴 '브런치북' 기능을 활용해 <영화가 가능한 시간>이라는 제목의 브런치북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작성했던 글들 중에서 작성 시기가 비교적 너무 오래 되지 않은 글로 열세 편을 골랐어요. 제 브런치 계정 혹은 아래에 표기한 링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보다는 브런치 앱에서 구독해서 읽으시면 조금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브런치북에 '라이킷'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부디 많이 읽어주셨으면 :)



<영화가 가능한 시간> 목차:


01. 영화를 '덕질'하는 여러가지 방법
02. 무지했고 이기적이었고 사려 깊지 못했던 나에게: <너의 결혼식>
03. 왔던 곳으로 돌아갈 수 없어 다행이야: <스타 이즈 본>
04. '좋은 이별'에 대해 생각하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05. 드러냄과 감춤 사이에서, 우리는 언제까지나 타인이다: <완벽한 타인>
06. 인생에 닥쳐오는 그 어떤 사건들도, 나를 어쩌지 못하리: <다가오는 것들>
07. 아는 만큼 보이는 게 아니라, 경험한 만큼만 아는 삶: <그린 북>
08. 이번 생의 장례를 미리 지낸 채 그들은 달을 향하네: <퍼스트맨>
09. 자존과 공존이 함께 가능한 방법은 없을까요: <소공녀>
10. 대중문화를 향한 순수한 애정, 그 감동적인 집합체: <레디 플레이어 원>
11. 지나간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돌아오지 못함을 알면서도: <걸어도 걸어도>
12. 당신은 이미 '쓸 만한 인간'이니 계속 이야기를 써보자: <변산>
13. 조금은 더, '나'를 아껴주고 싶게 되는 영화: <프란시스 하>



브런치북 <영화가 가능한 시간> 링크:

https://brunch.co.kr/brunchbook/film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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