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동진 Aug 25. 2019

이메일 영화글 연재 '1인분 영화'의 9월 구독자 모집

가을에도 계속 쓰겠다

셀프영업 꿈나무의 이메일 영화글 연재 <1인분 영화>는 9월에도 진행합니다. 아직 팔월이 한창인 줄 알았는데 8월 연재 글이 벌써 세 번밖에 안 남았지 말이에요! 가을이 오는 것을 틈 타 조금 더 기운을 내어 쓰기를 계속할 수 있겠습니다. 본 연재는, 공개된 인스타그램이나 브런치에 쓰는 글보다 더 많은 양질의 글을 꾸준히 쓰고자 진행하는 작은 프로젝트입니다. 소수의 구독자만을 위한, 더 퀄리티 있는 특별한 글을 쓰고 싶어하지만 기존에 쓰던 글과 그렇게까지 다르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청은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1인분 영화>는 4주간 월, 수, 금요일마다 주로 자정 무렵(더 빨리 보낼 때도 있습니다)에 영화에 대한 글을 신청한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이주의 동진픽(월): 매주 한 편의 영화를 선정해 리뷰를 씁니다. (2,000자 안팎)

*개봉되지 않은 영화(수): 한 주 동안 있었던 영화 소식들을 정리합니다. 주로 외신 영화매체을 기반으로 하며, 영화계 전반을 아우르기보다는 주로 제가 관심 있게 본 뉴스 위주로 정리합니다. 분량은 월, 금보다는 좀 더 깁니다.

*여기 영화 하나 추가요(금): 매주 한 편의 영화를 선정해 에세이를 씁니다. (2,000자 안팎)


**기존 구독자 분은 이메일 주소를 변경하지 않으신다면 폼 작성 없이 송금만 해주셔도 됩니다.

**호오옥시나, 계속 읽고 싶은데 매월 그때그때 폼 작성하는 게 번거롭다! 하시는 경우, 구독하고 싶은 개월 수만큼(9,000 x n)의 구독료를 보내주신다면, 그만큼 신청하신 것으로 반영해드립니다. (그렇다고 한 1년치를 한꺼번에 보내주시면,, 천재지변이 생긴다든가(?) 할 수도 있으므로 대략 3개월??? 그 정도까지만요,,,)



<1인분 영화> 9월호 개요:

*연재기간: 9월 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연재내용: 4주간 총 12편의 글

*신청기간: 9월 1일(일) 자정까지

*신청방법: 프로필 링크(네이버 폼)에 구독 정보 입력 및 구독료 송금(9,000원)

*국내 은행계좌 혹은 페이팔(PayPal) 통해 송금 가능

<1인분 영화>의 8월 구독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과월호를 읽고 싶은 분이 있다면,

*연재 글은 이메일을 제외한 다른 곳에 업로드하지 않지만, 먼 미래에는 책의 원고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본문 전체가 아닌 일부는 캡처 혹은 인용하시는 것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1인분 영화> 8월호 글 발행 목록(8월 24일 기준):

01_ '러블리 본즈' - 아픈 마음들을 바라보는 판타지

02_ 2019년 8월 1주 DJ의 할리우드 통신

03_ 나는 개츠비의 불빛을 본 적 있다

04_ '엑시트' - 삶이 쓸모 있다는 희망을 주는 엔터테인먼트

05_ 2019년 8월 2주 DJ의 할리우드 통신

06_ 역사 소재 영화를 대하는 어려운 기분

07_ '라이온 킹' - 영원히 순환하는 이야기를 향한 고전적 야심

08_ 2019년 8월 3주 DJ의 할리우드 통신

09_ 타임 캡슐, 거기 잘 있나요?




*프립 소셜 클럽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 역시 모집 중입니다.

https://www.frip.co.kr/products/123317





*좋아요와 덧글, 공유는 글쓴이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작가의 이전글 '1인분 영화' 8월 구독자를 모집합니다.(~8/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