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안녕하세요. 작지만 계속하고 있는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1인분 영화]의 3월호 구독 신청을 받습니다. 중간에 잠시 휴재했던 기간이 있지만 이 연재를 '봐서 읽는 영화'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한 게 2019년 3월의 일이므로, 곧 1년을 맞습니다.
3월호의 구독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입니다. 구독 신청은 링크해둔 신청 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존 구독자라면 폼 작성을 새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 2,000자-2,500자 내외의 영화 관련 글을 월, 수, 금요일에 신청한 이메일로 발행합니다. 3월에는 월, 수, 금요일이 총 열세 번 있습니다. 따라서 발행 글은 열세 편입니다. 신작과 구작을 다양하게 아우르고자 노력합니다.
둘) 월 구독료는 1만원이며, 3개월 신청시에는 2만 7천원입니다. 3월호를 신청하실 수 있는 기간은 2월 29일(토) 자정까지입니다. 3월 1일(일) 중 구독 신청이 잘 되었다는 안내 메일을 드립니다.
셋) 2월 23일(일)까지 신청시에는 월 9천원, 3개월 2만 4천원을 적용합니다.
단, 제가 오프라인에서 진행했거나 진행하고 있는 모든 모임/클래스에 한 번이라도 오셨던 분은 언제나 위 할인을 적용합니다.
넷) 지금껏 이 연재를 한 번도 신청하신 적 없다면, 첫 달은 구독료를 받지 않습니다. 첫 한 달이 지날 무렵에는 안내 메일을 드립니다.
다섯) 구독료 송금 방법:
카카오뱅크 3333-02-1850799
우리은행 1002-160-703025
페이팔(PayPal) mapside2@naver.com / US달러 기준 10달러, 3개월 25달러
(다른 통화의 경우 신청 시점의 환율 기준에 따라 적용)
여섯) 연재 글의 공유는 글 전문을 옮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얼마든지 좋습니다.
[1인분 영화] 3월호 구독 신청: (링크) (~2/29)
(진행중) 2월호 발행 글 목록:
([1인분 영화]의 발행 글 전문은 이메일 구독자에게만 공개됩니다.)
‘버블 패밀리’ - 이야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 (2020.02.03.)
'미스 아메리카나' - 뜻과 재능이 모두 있는 진실한 사람 (2020.02.05.)
'인터스텔라' - 상대성 이론에 관해 걱정할 시간 없어요 (2020.02.07.)
‘스탠바이, 웬디’ - 쓰기 때문에 살아 있다 (2020.02.10.)
‘작은 아씨들’ - 유년 시절이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2020.02.12.)
‘기생충’ 안과 밖 - 다른 언어로 같은 꿈을 꾸는 우리 (2020.02.14.)
‘그녀’ -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2020.02.17.)
‘1917’ - 드러나지 않은 모든 삶들에게 훈장을 바치는 이야기 (2020.02.19.)
‘콩나물’ -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