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나는 시간이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한다. 시간이 있기에 의미를 가지고, 동시에 무의미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사실 아무것도 아닌 일들에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소모한다. 사실 모두가 알고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그 시간의 힘은 돈의 세계에서는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 쌓이면 어마어마한 힘이 되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꽤나 별거있는거로 만들어준다.
워런 버핏은 엄청난 투자자이다. 그의 놀라운 투자 철학과 감각, 원칙들이 그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30대에 투자를 시작해 60대에 은퇴했다면 아무도 그의 이름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75년 동안 엄청난 투자자였다. 돈에 관심이 있으면 이미 복리의 마법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복리는 시간이다.
복리는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아 그 잠재력을 무시하고 다른 해결 방법을 찾으려 헤맨 경험이 아마 많을 것이다.
투자는 절제와 인내다.
나는 누군가가 투자를 시작하고 싶다, 재테크를 시작하고 싶다고 말하면 독서를 하고, 감정을 절제하라고 말하곤 한다. 독서는 자만을 줄여주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며 감정의 절제는 돈을 차갑게 다루게 해준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돈을 한없이 따뜻하게, 투자는 한없이 차갑고 고요하며 평온하게 해야한다.
시간과 함께라면 당신의 고통은 경험이 되고, 더욱 겸손하게 만들어주며 다정한 부자가 될 수 있게 만들어줄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