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은 본능이다.

참고 저서,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에서 생각해 보는 '열등감'

열등감과 열등감 콤플렉스

우리는 보통 두 개의 개념을 혼용해서 쓰지만 둘은 같은 것이 아니다. 열등감은 그 자체로는 좋고 나쁨이 없지만 열등감을 이유로 성장을 회피한다면 그것은 열등감 콤플렉스가 된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열등감 콤플렉스다.

열등감의 원인

사람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본능이 있다.(항상성) 반면에 현재의 상태보다 더 나아지고 싶은 욕구도 있다. 더 나아지고 싶은 이상은 언제나 현실보다 높기 때문에 이 간극만큼 열등감이 발생한다. 즉 열등감이 있고 없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열등감을 해소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열등감은 본능이다.

앞서 말했든 열등감은 인간본성이기에 모두가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이러한 열등감 덕분에 개인은 발전할 수 있다. 나는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조차 운동을 시작한 계기가 학창 시절의 학폭때문이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성공한 운동선수들 중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열등한 시절을 겪었다는 것은 흔한 일이다. 열등감이 있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없으며 그것을 건강하게 해소함으로써 개인이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