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저서,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 마이클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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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로 완성되는 저자의 진정성과 진심 어린 마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마음을 쓰다 보면 어렵고 힘든 일이라기보다 풀어야 할 퍼즐처럼 느껴질 거야. ~ 그때 진정 살아있는 느낌을 받을 테고 만족감과 더불어 진정한 행복을 느낄 것이다. 번영하는 느낌을 받을 거야. 372p
이 부분을 읽으면서 뭉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 제가 듣고 싶은 이야기이자, 언젠가 가정을 꾸렸을 때 자식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요새는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직업도 세상도 무척 빠르게 변하죠.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유용한 지식들도 언제 또 금세 낡은 지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는 것들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하곤 합니다. 아마도 그것은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책에서 나온 것처럼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금의 좋은 사람과 10 후의 좋은 사람의 기준이 달라질지도 모르죠. 그래서 저자가 아이비와 윌리엄에게 해준 말들이 더욱 진심 어리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틀리고 실수하더라도 그럼에도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놓지 않는 것. 그 말이 참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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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분들 각자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