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와 워렌 버핏이 실천한 단 1가지

본질주의

by 이지앨리엇

사업가 스티브 잡스, 투자가 워런 버핏, 디자이너 디터 람스.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사람들이다. 서로 분야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추구했던 철학은 같다.

'Less but better, 더 적게, 하지만 더 좋게'


에센셜리즘

본질주의가 가져다주는 것은 훌륭함이다. 적당한 수준을 넘기는 훌륭함. 훌륭한 건강, 훌륭한 성과, 훌륭한 관계. 집중할수록 양질이 된다.


왜 에센셜리스트가 되어야 하는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다. 본질주의는 원하는 것과 가까운 선택만을 하는 것이다. 본질에 집중할수록 원하는 가치에 가까워진다. 반대로 그 외 것들을 고려할수록 목적과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 말은 쉽지만 원하는 것은 것은 어렵다. 그 이유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정된 생명력, 한정된 시간과 돈. 우리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고, 모든 것을 살 수 없다. 한정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선택'을 통해 한정된 자원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선택과 집중이 어려운 이유

- 정보의 홍수. 정보가 선택을 흐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정보, 너무 많은 견해가 넘치는 시대다. 이 사람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 사람은 저것이 가장 중요한다고 말한다. 둘 다 중요할 수도 있다. 혹은 둘 다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중요도는 나의 목적의식에 따라 결정된다. 좋은 정보는 지금도 앞으로도 넘칠 것이다. 정보보다 중요한 것은 '선택'이다. 그리고 좋은 선택의 기준은 '나의 목적의식'에 얼마나 가깝냐이다.


- 사회 보상 시스템의 모순. 사회는 다재다능함을 미화하고 보상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진짜 보상을 받는 사람은 '한 가지에 집중하는 사람들'이다. 왜 그럴까? 결국 중요한 것은 '양질'이고 양질은 한 가지에 집중할 때에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다재다능함을 쫒으면 적당한 수준의 보상을 받겠지만 진짜 보상을 받으려면 집중해야 한다.


- 변하는 인생. 본질주의는 방법론이 아니라 태도에 가깝다. 인생은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을 정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항상 새로운 것이 생긴다. 계속 변화한다. 옷장에 담긴 옷들은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씩 정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인생은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일괄적으로 정리할 수가 없다. 삶에서 만나는 모든 상황에서 매번 판단하고, 수시로 정리해 나가는 것이다. 본질주의는 태도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