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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재난지원금 kr 신청 사이트

by 코이그레이

코로나19 이후 정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해 왔으며, 2025년 현재에도 간접적인 지원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직접적인 현금성 지원이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저금리 대출 및 소비쿠폰 등으로 그 방식이 바뀌었는데요.이번 글에서는 과거 시행된 주요 재난지원금부터, 2025년 현재 진행 중인 정책까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소상공인재난지원금.kr 신청 사이트


1. 과거 시행된 주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방법.png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정부는 빠른 회복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소상공인 대상 재난지원금을 시행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매출 감소 또는 방역조치 이행으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 본인 인증 → 계좌 정보 입력의 간단한 절차로 진행됐으며,
다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최대 4곳까지 차등 지급이 가능했습니다.

지급 시기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신속지급과, 6~8월 사이의 확인지급 및 이의신청 절차로 나뉘었습니다.

방역지원금도 빠질 수 없습니다. 1차, 2차로 나뉘어 지급됐으며,
특히 2차 방역지원금은 최대 300만 원, 다수 사업체의 경우 600만 원까지 지원되었습니다.
신청은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짝제로 구분됐고, 본인 인증 후 계좌 정보 입력만으로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2. 2025년 현재 운영 중인 소상공인 지원 제도


코로나 이후 정부는 현금성 지원보다 경영안정 자금이나 소비진작 형태의 간접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책자금 직접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을 통해 운영 중입니다.
특히 자연재해(예: 폭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특별재난지역 정책자금”이 별도 공지되어 저금리로 지원됩니다.
신청은 소진공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진행되며, 증빙자료를 첨부하거나 가까운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도 가능하죠.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현재 시행 중입니다.
국민 누구나 대상이며, 지급 금액은 기본 15만 원, 최대 5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해당 쿠폰은 전통시장, 소형 식당, 카페 등 연매출 30억 이하의 소상공인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요약

오늘 소개한 내용을 통해 과거에는 직접 현금 지원, 현재는 간접 금융 지원과 소비 촉진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돕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정책자금 대출을,
매출 증대 목적이라면 소비쿠폰 활용을 검토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을 빠르게 활용해,
조금이라도 경영 안정과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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