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람내음 Apr 27. 2021

삼성전자를 팔고 현대차 주식을 샀다

사람내음주식 일기- 전기차가 대세

최금 현대차를 비롯한 모비스 등 전기차의 핵심 현대가 주가가 계속 쓸어내려가고 있다. 조만간 20만 원 선도 깨질 듯이 내려간다. 지난번 하락장 때 주어 담은 현대차 주식비율이 30% 정도 되는데 오늘 드디어 6개월 넘게 가지고 있었던 삼성전자 우선주 일부를 팔았다. 뭐 가지고 있는 시드머니에서 추가로 매수를 할 수도 있었으나 나름대로의 원칙을 지킨다고 돈을 주식에 더 집어넣지 않고 가지고 있던 주식에서 조금 조정을 해서 포트폴리오를 조금 수정했다.


사진 - 네이버 금융



삼성전자를 못 믿는다는 것이 아니고 현대차 주가가 너무 많이 내려가서 기회를 놓지는 것이 아깝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217,500원에 추매를 하고 뭐 나쁘지 않다, 어차피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을 보고 투자를 한 것이 아니니 떨어지면 주어 담아야 하는 게 맞다, 당장의 실적이나 보이지 않는 미래에 투자하기보다 보이는 곳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난 그냥 공부하고 믿은 기업 그 가치를 따르련다. 



사진-비즈니스워치



지금도 수많은 주어 담을 먹을거리가 보이지만 지금 내가 구성한 포트폴리오 안에 들어있는 종목보다 못하니 그냥 바라만 본다.

욕심은 금물......

그 먹을거리들 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이 기업들을 난 믿는다.


그냥 이렇게 끄적였던 글들이 시간이 지나고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무척 궁금하다....









주식 투자는 본인 몫이다.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

그래서 없어도 되는 돈이란 없지만

그런 돈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그 기다림이 초초하고 지루하지 않을 수 있을 게니까....


 사람내음








매거진의 이전글 매일 쌓이는 플라스틱, 썩는 플라스틱 투자는 성공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