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듯한 직장인은 무슨" 2-1편 법무법인.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우리 둥이들! 낯설고 힘든 환경에서도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것도 아무리 힘들어도 모든 업무를
빨리빨리 처리했던 내 잘못이지.......
난 그냥 일복만 많고 재수가 없는 사람인 건가......
나의 오랜 꿈이, 평일 퇴근 후 야구장에
가보는 거였는데, 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그것도 비싼 테이블석에서 맛있는 치맥을 하면서 롯데야구를 본다?
이건 절대 포기 못하지!!
다시 생각해 봐도 나 야구에 미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