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차 - 라페루즈 관광, 쿠지 비치에서 만난 파일럿들과의 인생대화
희랑의 세계여행 에세이#106 <오세아니아> 호주_4
라 페루즈(La Perouse)
호주 대륙이 발견되기 전 이곳을 처음으로 탐험한 프랑스 모험가의 이름을 따 '라 페루즈'라고 부른다. 사람들에게는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2'의 엔딩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 더욱 유명하지만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지에서는 데이트 코스, 신혼 사진 촬영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노컷뉴스 2018.03.07 코알라·캥거루를 만나다… 호주 여행의 특별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