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가 정의로만 행해지지 않는 이유 및 대응법

ft. 양면성 & 스트레스 관리법

세상의 모든 일이 모든 게 정의롭고 바르게 행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예전엔 분노가 일기도 했지만 또 그후 언제부터는 덤덤해졌다(팩트는 하나지만, 사람은 '트루시니스'대로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보고 믿는다). 이젠 오히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냥 그러려니'하곤 한다. 원래 '세상 모든 일 자체가 그렇게 되는 게 진리'라는 것을 깨닫고 나선.

그런 일들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냥 나와 가까운 사람들과 긍정적인 교류로 시간을 보내는 게 이에 대해 좋은 통치약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