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서울 러너스 페스티벌(10K 마라톤, 2025) 및 듀애슬론 준비
어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이라는(일명 혜자 마라톤) 서울시 주최 및 주관 공식 행사에서 10k 마라톤을 뛰었다. 완주했고, 곧 5월에 40k 듀애슬론 공식 대회를 준비하며 모의연습 차 참가해 보면서 좋았으며 행사도 2번 치러봐선지 퀄리티도 무료치곤 완주 메달까지 주는 등 질과 양이 의외로 훌륭했다고 생각.
일단 마라톤. 십몇 년 만에 연속 10km 이상을 최근 뛰어봤는데, 별 탈 없이 완주할 수 있었다. 틈날 때마다 뛰고 운동을 해와선지 다행히 무린 없었고, 다음 마라톤 목표는 하프(21.0975km)가 될 거 같다.
연중 날씨가 최상인 4~5월, 달리는 건 건강을 유지하고 상쾌한 날씨 및 달리는 곳 주변의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배로 있네요. 천천히 라도, 서서히 한 번 이 시기엔 달려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