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티몬 디자인스토리 Jan 12. 2017

티몬 사내 다이어리 제작기

since 2012

2017년, 잘 시작하고 계신가요?

티몬에서는 매년 다이어리를 배포하여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티몬 다이어리는 사내 브랜딩의 일환으로, 한해 한해 차곡차곡 쌓인 브랜드를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어김없이 올해도 티몬만의 2017 다이어리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 티몬의 다이어리를 소개합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티몬의 다이어리는 매년 티몬 다움을 유지하며 다른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티몬 브랜드 칼라인 오렌지를 적용 해 보거나, 할인을 상징하는 %를 모티브로 활용하거나,  심벌마크 팝아이를 컨셉으로 담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소재와 사이즈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매년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반영하여 디자인 뿐 아니라 업무 다이어리의 기능에 충실하게 제작되고 있습니다. 



2017 다이어리 이야기

2017년 티몬다이어리

2016년은 티몬의 캐릭터 티모니의 활동이 왕성했던 한해였습니다. 그래서 좀 더 티모니를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6년 수고한 티모니 캐릭터를 활용한 다이어리가 만들어졌습니다. 


패브릭 텍스쳐가 느껴지는 PU커버에 오렌지 끈으로 포인트를 주고 볼펜과 캘린더, 몬소리 스티커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하드한 캐릭터 박스에 담겨 배포되었습니다.

티켓몬스터의 간략한 소개와 인재상, 작년 한해 티몬의 이모저모도 담아내고, 재미있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몬소리 스티커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다이어리의 포인트인 트러스티 팝콘 볼펜입니다. 패키지를 열기 전까지 이게 볼펜인지 알지 못합니다. 패키지를 받았을 때와 패키지를 열었을 때의 즐거운 경험을 위해 고안된 패키지입니다. 또한, 다이어리의 오렌지 끈 포인트를 볼펜 패키지에도 연결시켜 세트 느낌을 살렸습니다. 

매년 실시하는 다이어리 설문조사 결과, 제일 호응이 좋은 것이 바로 쿠폰이었는데요, 그래서 올해도 커피 무료쿠폰과 응모권을 몬소리체로 담았으며, 해마다 다양한 쿠폰을 위트 있게 담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포도 직접

배포도 직접!



매년 함께 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브런치를 빌어 전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다이어리는 작년 12월,

전사 배포되었습니다. 


내년 다이어리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며,

2017년도 티몬과 함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1:1 쇼핑 비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