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크리에이티브 이미진
Nov 04. 2024
인간관계에서 감정이 태도가 되는 사람을 멀리해야 이유
1. 관계의 불확실성
이런 사람과의 관계는 항상 불안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친한 친구처럼 대하다가도 내일은 전혀 다른 사람처럼 차갑게 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는 상대방에게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줍니다. 결국 주변 사람들은 이 사람의 감정을 건드릴까 봐 전전긍긍하게 되고, 진정성 있는 관계 형성이 어려워집니다.
2. 스트레스 연쇄 작용
한 사람의 감정적인 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미노처럼 퍼져나갑니다. 그 사람의 기분에 따라 전체의 분위기가 좌우되고, 다른 사람들의 컨디션까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는 전체 관계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가정이나 다른 인간관계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업무 효율성 저하
이런 사람과 일하면 하루 종일 그 사람의 기분을 살피느라 정작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기분이 좋아서 승인해 준 일을, 내일은 기분이 나쁘다고 뒤집어 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불확실성은 업무 진행을 크게 방해하고, 다른 동료들의 사기도 떨어뜨립니다.
4. 성장 기회의 상실
감정적인 사람 주변에서는 건설적인 피드백이 오가기 어렵습니다. 조언이나 비판을 감정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이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좋지 않은 감정적인 소통 방식을 배우게 될 수 있습니다.
5. 합리적이지 못한 의사결정
감정이 앞서다 보면 합리적인 판단이 어려워집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도 감정에 휘둘려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투자나 인사 결정과 같은 중요한 사안에서 감정적인 판단은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6.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감정적인 사람 주변에 있으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가 심해집니다. 매 순간 그 사람의 감정을 읽고 대응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줄어듭니다. 이는 마치 휴대폰 배터리가 빨리 소진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에너지 소비는 장기적으로 번아웃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7. 팀워크 붕괴
감정적인 사람이 있는 팀은 결속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팀이, 한 사람의 감정에 좌우되어 팀워크가 불안정해집니다. 이는 팀 전체의 성과를 크게 저하시킵니다. 특히 리더가 감정적인 경우에는 더 큰 문제가 됩니다. 리더의 감정만 살피느라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팀 전체가 비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8. 부정적인 평판
감정적인 사람과 가까이 지내다 보면 자신의 평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사람과 친하니까 비슷할 거야’라는 선입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커리어에 있어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에서는 감정 조절 능력이 매우 중요한 역량으로 평가됩니다.
9. 아이디어의 부재
감정적인 사람이 있는 환경에서는 자유로운 아이디어 제시가 어렵습니다. 혹시 그 사람의 감정을 건드릴까 봐 새로운 시도나 제안을 꺼리게 됩니다. 이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방해하고 새로운 시도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브레인스토밍이나 회의 시간에도 모두가 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소극적으로 진행됩니다.
10. 성장 가능성 저하
감정적인 사람과 가까이 지내다 보면 부정적인 감정과 비난 때문에 자신의 성공 가능성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의 부정적이고 불안정한 감정은 주변 사람들의 계획이나 목표에도 확신을 갖지 못하게 합니다. 특히 멘토나 상사가 감정적인 경우, 제대로 된 성장 기회를 얻기 어렵습니다. 객관적인 피드백이나 합리적인 평가를 기대하기 어렵고, 이는 결국 개인의 발전을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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