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재구설 뜻과 적용
관재구설(官災口舌)의 뜻(의미)
: 官(관)에서 오는 재앙과, 是非(시비)하거나 誹謗(비방)하는 말.
현대적 의미에서 관재란 경범죄에서 중범죄에 이르기까지 법과 질서를 위반하여 걸림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세금 과다납부, 음주운전 근절 등 또는 타인에게 고소당하는 경우 법적 분쟁 및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신살 중 재살이 관재구설과 관련된 살이다.
사주 원국에 관재구설이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해서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혹은 사주 원국에 신살로 재살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관재구설수에 오른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관재구설 그 자체의 의미는 부정적이나 모든 사람에게는 관재구설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살다보면 누구나 관재구설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꼭 재살이 포함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생이 힘들어지거나 고통스러워진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것이 달가운 일은 아닐 것이다. 관재구설수가 언제 적용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주의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관성이 지나치게 커지거나 식상이 강해져서 관성이 약해질 때, 또는 식상이 강해 일간(나)을 공격할 때 관재구설수의 위험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관재구설(官災口舌)의 적용
관성이란 개인을 제어하는 힘이고, 식상은 개인이 밖으로 표현하는 힘이다. 따라서 관성과 식상의 적절한 균형이 관재구설수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는 흐름일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운의 흐름을 알고 대비한다면 구설수에 오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관재구설(官災口舌) : 관청 관, 재앙 재, 입 구, 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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