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reator G Jun 04. 2024

자수성가 억만장자 233명이 가지고 있는 습관 7가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즈 & 미국 방송사 CNCB 발췌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이 포스팅을 봤다. 기억하고 싶고, 나는 이 중 몇 개나 하고 있으며, 얼마나 하고 있는가 궁금해서 기록한다. 



1. 자기 자신과 대화한다 


그들은 자신과 내적인 대화에 집중한다. 

이 것은 혼잣말을 하는 게 아니라 상황을 객관화하는 것이다. 

질문하는 '나'와 답변하는 '나'의 대화를 통해 창의적인 답변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자신에게 말을 걸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3번은 하고 있다. 한 번 할 때 1시간씩. 굉장히 우연한 방법으로 나에게 맞는 '나와 대화하는 방법'을 찾았다. 발리에서 명상을 하라고 그렇게 워크숍 가이드가 말해줬었는데, 정말 스스로 절대 안 되다가, 언제 어느 분이 '그러면 네가 좋아하는 것을 해봐라.'라고 말을 했었다. 

그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게 웬걸? 내 안에서 내가 몰랐던 것들이 전부 끄집어져 나와서 내가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지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었다.

내가 뭘 그리고 싶은지 알지도 못한 채로, 그냥 백지를 눈앞에 두고, 내가 답답해하는 감정이나 상황을 머릿속에서 질문으로 던진다. 그러면 손이 마음대로 나간다.

그렇게 그림을 한 시간 정도 그리면, 머릿속이 삭 정리되면서 뭘 해야 할지 알게 된다. 나중에 한 번 어떤 방식으로 생각회로가 정리되는지 써보고 싶다. 나에게는 정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정도로 엄청난 프로세스라. 




2. 소통하는 기술을 연마한다 


성공을 위한 필수 기술이지만 능통한 사람이 많지 않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연마해야 하는 기술이다. 인간 사회는 소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나는 소통하는 기술을 의식적으로 연마하고 있나? 더 잘하려고 계속해서 문제점을 발견하면 회고하고, 더 잘하려고 하지만 의식적으로 '기술을 연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발전해야 할 점.




3. 잡념을 버리고 명상을 즐긴다. 


명상은 기억력을 강화시키고, 창의력을 증진시키며,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명상은 단순히 요가 애호가들의 취미가 아니다. 자신 안의 모든 가능성을 찾아서 밖으로 꺼내는 과정이다. 


1번에서 말 한 그림 그리기와 비슷해 보인다. 그림 그리기도 명상의 한 종류니까. 그런데 가부좌를 틀고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것은 아직은 하고 있지 않다. 예전에 했었는데, 두 달인가 하고 말았었던,,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 현재 명상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에서 말한 게, 이 책에 있는 테크닉을 사용하기 전에 책을 3번 이상 읽으라고 한다.

이 책을 3번 읽고 그 후부터 명상을 시도할 예정이다!




4. 하루 30분 이상 독서한다. 


독서는 새로운 지식을 얻는 수단이다. 위인전, 역사서, 자기 계발서 위주의 독서를 해라. 최소한 하루 30분 이상 독서를 해야 한다. 대다수의 부자들과 성공자들은 독서를 하지만 일반인들은 독서를 하지 않는다. 


한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햇볕을 받으며 30분 독서를 한다. 사실 매일이라고는 하기 어렵지만 일주일에 4번 이상은 하고 있다. 

목표는 매일매일 독서하기, 그리고 하루 1시간 독서하기! 

오늘 스케줄링한, 하루를 3번 살기를 통해 앞으로 독서를 오전에 30분, 오후에 30분 이렇게 두 번 할 예정이다!




5. 업무시작 3시간 전에는 일어난다. 


일찍 일어나는 것은 의지이다. 

233명 중 50%가 아침형 인간이며, 나머지도 업무시간 3시간 전에는 기상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포커스 타임을 찾아야 한다. 


일어난 후에는 간단한 운동, 업무준비, 하루일과 계획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이건 좀 어렵다. 이건 8시 업무 시작이면 5시에 일어나라는 건데, 가능은 하지만 아직은 그러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근래에는 독서를 위해 업무시작 30분 전에는 일어나니! 장족의 발전이다 (이 전에는 업무시작 10분 전에 일어남 ㅋㅋㅋ) 

이것은 내 나이 50 때 시도할 예정 (그때에는 나이가 먹어서 아침잠이 없어지니 쉽게 시도할 수 있을 것)




6. 충분히 자려고 노력한다.


하루에 7~8시간을 잔다. 


수면은 기억력, 창의력을 높여주고, 신체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수면 루틴은 삶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솔직히 7시간 안 자면 내가 헤롱헤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7시간 8시간은 맞춰서 자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낮잠을 자는 것으로 부족한 8시간을 충분히 채울 예정이다!




7. 매일 30분 이상 운동한다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을 매일 하며, 1주일에 하루는 격렬한 운동을 해라. 

운동은 두뇌 에너지 공급을 도와줘서 두뇌 회전속도가 엄청 증가한다. 


와,, 매일 30분,, 이것은 음,, 매일은 못한다. 하지만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두 시간씩 풋살을 뛰고 있다. 아주아주 격절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일주일 운동은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매일매일 30분이라.. 강아지 산책을 좀 더 자주 나가야겠다. (지금까지는 가족들이랑 번갈아가면서 나가서 매일 산책하지는 않았는데, 축구를 가지 않는 날을 골라 나갈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가족을 챙기는 것은 나를 챙기는 것이라고 하였으니. 나를 챙기지 못할 것 같다고 하면 가족을 챙기자. 가족을 챙김으로써 간접적으로 나를 챙기자. 그리고 강아지도 내 가족이기에 가족을 챙긴다는 것도 되지만 또한, 강아지를 챙기는 것은 내 다른 가족들(사람)이 늦은 밤에 강아지 산책을 안 해도 되는, 그런 가족들의 챙김에도 영향을 준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