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졸업 후 기록을 시작한 이유 3가지
스스로도 잘 타는 자연성 물질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연성 인간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야만 행동하고, 불연성 인간은 좀처럼 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씨까지 꺼버린다. 이에 반해 자연성 인간은 스스로 타올라 행동으로 옮긴다. 어떤 일이든 그 일을 끝까지 해내려면 스스로 타오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타오르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동시에, 자신이 왜 그 일을 하는지 명백한 목표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세워야 한다.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집중하는 데서 시작한다.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평범한 사람도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으면, 상위 20퍼센트의 실력 몇 가지를 합쳐서 0.1퍼센트를 이길 수 있는 괴물이 된다.
- <타이탄의 도구들>
평생직장도, 평생 직업도 없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상황이든 대응 가능한 무기가 있는 게 좋다.
"매일 글을 쓰다가 어느 순간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되고, 이를 다른 이들에게 명확하게 풀어낼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서 이를 체계화하다 보면, 참 신기하게도 그 인사이트를 풀어낼 만한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 촉촉한 마케터,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내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을 쉽게 알리면서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은 지금부터 터득하려 한다.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건 절대 하루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나의 관점이 담긴 글을 쓰는 건 연습 또 연습해야 한다.
여러분은 어쩌다 기록을 시작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