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가만히 있었다 Ilustrated by 곽요한
"안개를 뚫을 수 있는 것은 소리뿐이었다"
안개를 뚫은 소리도 사람의 마음을 뚫진 못했다
벽에 부딪힌 소리는
결국 헤진 벙어리가 돼버렸고
안개보다 짙은 수면 아래로
점차 가라앉아갔다
무단 펌, 무한 공유 환영합니다.
이 매거진은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냥요:)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