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그.사.세

by 여림

시골에서 소 키우며 소 밥먹이며 소 똥치우며

외양간 옆에서 밥먹다 남편에게 일 얼마나 했다고 또 밥먹냐 구박 받으며 사는 지오엄마가

애비를 미워하는 지오에게 말한다.


난 늬 아부지 좋은데. 늬 아부지가 나 얼굴타지 말라고 이 모자도 사줬어.

너도 아부지 미워하지 말어.




사랑은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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