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창작자들의 "창의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첫번째 북
예술의 역사 속에서 법은 침묵했을까, 아니면 은근히 간섭해 왔을까?
표절과 도용, 오마주와 패러디 사이에서 창작자들은 늘 애매한 경계 위에 서 있었다. 과거 미술사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겼던 ‘영감’의 자유가 법적 시선에서는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살펴본다.
1_01. 그것은 표현의 자유와 규범 간 충돌에 관한 이야기다
1_02. 예술 속 법,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1_03. 표절 논란과 그 속의 창작자
1_04. 대중의 논란 속 예술은 법을 앞세울 수 있는가?
1_05. 또 하나, 예술과 법에 관한 예술가적 발칙한 사례
법은 예술을 어떻게 해석하고 바라볼까? ‘자유로운 예술’과 ‘규제하는 법’은 정말로 대립 관계일까?
그리고 예술품은 대부분 창작물로써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다는데…. 저작물과 예술품을 같이 볼 수 있나?
2_01. 예술은 왜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가: 법적 근거와 구조
2_01_1) 문화국가 원리로써의 이해
2_01_2) 헌법 제9조 문화의 의미와 예술
2_01_3) 기타 행정적 의미
2_02. 예술의 자유와 규제
2_02_1) 헌법 21조와 22조, 자유의 부분
2_02_2) 헌법 21조와 22조, 자유의 부분
2_02_3) 제37조 제2항, 일반적 법률유보 조항
2_02_4) 예술 표현의 한계
2_02_5) 기타
2_03. 저작권의 이해
2_03_1) 저작물
2_03_2) 저작인격권
2_03_3) 저작재산권
2_03_4) 저작권법에서의 미술의 정의 및 보호의 역사
2_04. 저작재산권
2_04_1) 저작재산권의 구조
2_04_2) 복제권
2_04_3) 저작권의 재산권과 다른 지식재산권과의 비교
2_05. 미술저작물의 창작성고 판단하는가?
2_05_1) 창작성이란?
2_05_2) 창작성에 관한 판단사례
2_05_3) 저작권법에서 스타일이란?
2_05_4) 스타일과 구체적 표상 간 개념의 정립
2_05_5) Studio Ghibli 스타일 논란에 대해
2_05_6) 왜 저작권은 작가의 스타일을 보호하지 않는가?
2_05_7) 저작권법이 보호하려는 이유와 내용
2_06. 미술의 공정이용과 법
2_05_1) 사진 기반 미술의 복제권의 침해 vs. 공정이용
2_05_2) ‘공정이용(fair use)'이란 무엇인가?
2_05_3) 공정한 이용의 확인 방법
2_05_4) 이어지는 질문과 논의
현대사회에서 미술품은 단순한 시각적·미학적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현물로써의 가치적 재산 물품”, “수집 가치”, “문화적·상징적 의미를 동시에 지니는 복합적 법적 객체가 되었다.
본 장에서는 이러한 다층적 성격을 법리적으로 검토하고, 특히 저작권법·민사법리 ·문화적·상징적 가치 관점에서 미술품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살펴본다.
3_01. 예술품의 재산적 가치와 물품성
3_01_1) 헌법 제23조의 재산권적 이해
3_01_2) 소유자산으로서의 미술품
3_01_3) 재정자산으로서의 예술품: 질권(質權) 객체
3_01_4) 동산담보법의 객체로서의 미술품
3_01_5) 임대차 객체로서의 예술품
3_01_6) 가치 평가 주체·절차: “경매·감정·세무·상속 평가 기준”
3_02. 소장 가치로써의 미술품의 법리적 성격
3_02_1) 소장으로부터 발생하는 미술품만의 효용
3_02_2) 소장가의 물권적 권리
3_02_3) 소장가의 인격적 권리
3_02_4) 기증·수탁·위탁전시 계약상의 법률관계
3_02_5) 상속·증여 시 법적 고려사항
3_02_6) 소장가 책임: 보존·수리·보험·손해배상
3_03. 미술품의 동일성유지권과의 쟁점
3_03_1) 동일성유지권 개념 정리
3_03_2) 복제·수리·보존작업의 한계
3_03_3) 통상적 보존 vs. 창작적 개입 구분
3_04. 대량생산, 대량 소비와 반대되는 예술품의 의미
3_04_1) 예외적·일회적 생산물로서의 가치
3_04_2) 복제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과제
3_04_3) 문화산업과 순수예술의 경계
3_05. 예술품·저작물과 문화적·상징적 가치의 법리
3_05_1) 저작물 개념 vs. 미술품의 물권적 속성
3_05_2) 저작인접권·모사권과의 대비
3_05_3) 문화적·상징적 가치의 법리 판정 영향:“문화재 지정 기준”과 “공공미술의 공적 가치 평가”
3_05_4) 판례·이론적 함의
작품은 누구 것인가? 갤러리 계약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위작이 판매되었을 땐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이 장에서는 미술작품이 거래되는 ‘현장’에서 벌어지는 실제 문제들과 그 안에서 법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이해 해 본다.
4_1. 미술시장 구조 및 생태계적 이해
개요
생태계적 관계 이해
외부환경
거래 시장에서의 미술품 분류
거래의 목적
4_2. 미술품의 유통 시장
1차 유통 시장(the Primary Market)
2차 유통 시장(the Secondary Market)
기타 개인 간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 따른 문제
4_3. 쟁점 발생의 사례
위작 판매에 관한 쟁점
공정한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 요구
미술시장 생태계의 산업구조 간 시사점
4_4. 아트 컨설팅의 의미 및 역할, 그리고 부재 시 발생하는 문제
서설
아트컨설팅의 계약
자유계약에 따른 내용
예술이 산업을 만날 때, 창작은 ‘콘텐츠’로 이름을 바꾼다.
디자인, 브랜드, 협업, 굿즈, 그리고 수익배분까지. 산업 안에서 창작은 어떻게 소비되고 보호받아야 하는가?
이 장에서는 예술과 산업의 만남이 가져오는 기회와 함정을 함께 짚어본다.
5_1. 문화와 만난 예술, 산업과도 만났다.
사회명목론 관점에서 보는 문화예술의 법리적 관점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관점과 관계
5_2. 저작권법에서의 응용미술저작물과의 포용
복제 가능성과 독자성
개정 전, 후 달라진 법원의 해석
5_3. 디지털 시대 예술
문화산업 향상 발전과의 관계 논의
장례 발생할 저작물과 쟁점, 주요 입법안 소개
미술품은 이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하나의 물품에서 NFT라는 디지털자산으로까지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 위에 기록된 예술…. 이제는 기술이 예술의 창작자 또는 유통자가 되는 시대다.
그 변화는 창작자에게 새로운 가능성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책임과 법적 쟁점도 불러온다. 그러한 미래를 살아갈 예술인은 법조문보다 더 중요한 건 ‘적용의 감각’이다.
이제 본 장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미술에 가져온 충격과 과제를 짚어보며 실전의 법적, 감각적 이야기를 이어가 본다.
6_1. NFT란?
블록체인, NFT
NFT 발행(minting)
새로운 예술적 경험의 제공
6_2. 예술과 관련된 법 간의 유의미한 의미 도출
추급권의 논의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가치의 점화
6_3. 스마트 계약에 따른 변화
스마트 계약의 이해
기타 관련 법률과의 관계
6_4. NFT에 따라 발생할 미술시장에 관한 포괄적 논의
법은 보호하려 하고, 시장은 활용하려 한다지만…. 예술, 그 자체는 무엇을 위해 존재해 왔나?
그리고 동시대 미술은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그 안에서 법은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거나 침묵하고 있었는가.
본 장에서는 예술의 본질을 다시 물으며 결국 법이 무엇을 지키며 발전해야 하며 그에 대응해 예술가는 어떠한 태도를 보여야 할지를 질문 해 본다.
7_1. 잠시 미술사를 언급해 보자
모방론적 표현에서의 인간과 개인
모던 이전의 ‘프리모던(pre-modern)’
진리의 본질 탐구의 시대, 모더니즘(modernism)표현
공존의 포스트모던(post-modern)시대
7_2. 법정에 선 예술 인정 논란
Bird in Space
5Pointz
7_3. “예술”이라는 사회적 발명품?
“예술”의 탄생
사회적 구조로서의 “예술계” 개념
현재의 예술계 동향과 조심스러운 비판의 목소리
7_4. 철학자 미학자들이 다루고 있는 예술의 의미
“그렇게 현재의 예술인들은 대중과 함께 인류의 문화와 예술의 창달과 전승에 힘쓰고 있다.”라는 결말을 내기 위한 실질적 실천론 및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8_1. 현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는 누구인가에 관한 질문을 먼저 해 보자….
혼성모방으로서의 포스트 현상 속 창작자
그렇다면, “저자란 무엇인가?”
창작 주체 소멸에 관한 질문
8_2. 그럼에도 현재, 예술인을 위한 실질적 행동을 위한 제도와 법을 이해해 보자.
예술인복지법과 그 활용
예술가의 권리 선언과 현실 공감
예술인 증명 제도: 예술가임을‘공적’으로 인정받는 길
계약에서‘을’이 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법 감각
본 책은 '미술과 법'에 관한 정해진 해답을 설명하려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예술과 법, 창작과 사회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함께 고민하기 위한 시작이다. 예술을 사랑하고, 본인의 창작물을 지키고 싶은 이들과의 ‘계속되는 대화’를 위한 QR 주소와 내용을 정리하며 마무리하며, 새로운 초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