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다크 특성의 잠재된 강점에 관한 학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했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성격의 다크 특성의 잠재된 강점은 테디 효과(Teddy effect)로 대변할 수 있는데,
여기서 테디는 시어도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의 애칭입니다.
테디효과란 공격성·자기확신·권력지향성처럼 본래는 조직과 관계를 해칠 수 있는 성향이
심리적 유연성과 맥락 민감성을 만나,
위기 대응력, 결단력, 전략적 냉정함이라는 기능적 자원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루즈벨트는 충동성, 공격성, 과도한 자기확신이라는 점에서 전형적인 ‘하이 다크’ 성향을 지녔지만,
동시에 자신의 공격성을 공익적 목표와 제도 개혁의 추진력으로 재배치할 줄 알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루즈벨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대통령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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